계육전문가가 만든 '강정이기가막혀' 소비자가 알아서 다시와요..

2022-12-12

2012.11.14




강정은 통일신라 말부터 귀족들이 아침식사 전 입맛을 돋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문헌(삼국유사)에 기록될 만큼 전통이 깊은 귀한 음식이다.


최근에는 강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됐고, 현대인의 다양한 입맛과 욕구변화에 따라 닭강정이 탄생됐다.


우리의 오랜 삶 속에 자리 잡은 전통 고유의 음식 ‘닭강정’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는 인물,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푸디노에프앤디'의 김홍엽 대표는 계육유통산업분야에서 20여 년을 종사한 전문가이다.


계육전문가가 만든 '강정이기가막혀' 소비자가 알아서 다시와요..

김 대표는 유통경험과 노하우·기술력을 바탕으로 ‘강정이기가막혀’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설립, 혁신·나눔·배려하는 마음 자세로 임직원과 함께 소비자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강정이기가막혀의 메뉴개발에 대해 김 대표는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1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자사만의 특별한 소스를 개발했고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라며 "신선한 재료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전국 300여 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구축되어 있다.


또 소비자와 가맹점간의 관계구축을 위해 김 대표는 "가맹주에게 3박 4일의 집중교육과 현장교육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원들과 수시로 맛에 대한 평가 회의를 통해 사후관리서비스에 집중하고 가맹점과 고객 불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후관리의 결과는 가맹주와 고객의 높은 재구매율(82%)로 나타나 타사보다 앞서게 되는 원동력의 발판이 됐다는 것.


하지만 김 대표는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에 이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는 기업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김 대표는 "위생·관리에 철저한 제품생산을 위해서 농림수산부에 HACCP인증을 받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푸디노에프앤디의 브랜드인 '강정이기가막혀'는 11월 한달 간 신규 및 업종변경 가맹계약자에 대해 500만원 가량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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